넷플릭스의 인기 데이팅 리얼리티 쇼 '솔로지옥4'가 1월 28일에 5화를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새로운 참가자들의 합류와 함께 기존 러브라인에 예상치 못한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새로운 참가자들의 등장
5화에서는 남성 참가자 안종훈과 여성 참가자 박해린이 새롭게 합류하였습니다.
남자 메기 군단이 등장했으나, 서바이벌로 단 1명의 메기남이 살아남았는데, 안종훈 메기 남자가 살아 남아 솔로지옥4에 합류를 공식화 했고, 이어서 그는 천국도로 이시안과 김혜진을 선택하며 함께 떠났습니다.
천국도에서 안종훈은 나이 32세, 직업 압구정 요식업 대표로 밝혀졌습니다.
한편 그시각 지옥도에서는 여자 메기 박해린이 등장해서 남자들밖에 없던 지옥도에 활력을 찾았습니다.
이후 그녀는 남자들과 기념 촬영을 가진 후 김정수와 국동호 순으로 대화는 이어나갔습니다.
그 결과 다음날 아침 3명은 천국도로 떠났습니다.
이들의 등장으로 기존 참가자들의 관계에 긴장감이 더해졌습니다.
천국도행 커플 매칭 결과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천국도행 커플 매칭이 진행되었습니다. 진실게임 이후 서로에게 호감을 보여왔던 국동호와 김아린, 김태환과 배지연 커플이 첫 매칭에 성공하였습니다. 특히, 김정수에게 마음을 두었던 것으로 보였던 이시안이 천국도 파트너로 육준서를 선택하는 예측 불가능한 전개가 펼쳐졌습니다.
러브라인의 변화와 참가자들의 감정선
새로운 참가자들의 합류로 기존 러브라인에 변화의 조짐이 보였습니다. 안종훈은 이시안과 김혜진을 선택하여 천국도로 떠났으며, 박해린의 등장으로 남성 참가자들의 관심이 분산되었습니다.
박해린이 김정수와 국동호를 선택해 천국도에 갔다는 소식에 신경쓰이는 이시안에 모습이 그려졌고, 이시안 옆에서 알짱 거리는 육준서에게 질투하는 김민설의 모습도 그려졌습니다.
또한, 이시안은 정수 등 다른 1~2명이 조금씩 신경이 쓰이지만, 해바라기 같은 남자 장태오에게 큰 마음을 두고 있는 모습이 보이고, 이러한 변화는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마무리
'솔로지옥4' 5화는 새로운 참가자들의 등장과 예측 불허의 러브라인 전개로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하였습니다. 앞으로의 에피소드에서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