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원사망1 구준엽 아내 서희원 갑작스러운 사망 대만의 유명 배우이자 가수 구준엽의 아내인 서희원(徐熙媛, 쉬시위안)이 지난 2월 2일, 일본 가족 여행 중 독감으로 인한 폐렴 합병증으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습니다. 향년 48세였습니다. 서희원의 여동생인 서희제(徐熙娣, 쉬시디)는 공식 성명을 통해 "설 명절 기간 동안 우리 가족은 일본으로 여행을 떠났다. 나의 가장 사랑하는 언니 서희원이 독감으로 인한 폐렴 합병증으로 우리 곁을 떠났다"고 밝혔습니다. 서희원은 1976년 10월 6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태어나 2001년 드라마 '유성화원'에서 주인공 산차이 역을 맡아 큰 인기를 얻으며 대만을 대표하는 배우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이 작품은 한국의 '꽃보다 남자'의 원작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그녀는 이후 드라마 '천녀유혼', 영화 '검우강호' 등 다양한.. 2025. 2. 5. 이전 1 다음